‘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제임스 건 감독 및 배우들 내한
제임스 건(오른쪽) 감독이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마블 스튜디오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가오갤 3)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 캐런 길런, 크리스 프랫. 연합뉴스
“1960년대 프랑스 뉴웨이브, 1970년대 미국의 뉴아메리칸 시네마, 1990년대 홍콩영화 등이 세계 영화를 이끌었다면 지난 10년은 한국영화가 주인공이었다고 생각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은 한국영화 <악녀>(2017)에 영감을 받았다.”마블시네마유니버스(MCU)에서 가장 개성 넘치는 프랜차이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이하 가오갤3)의 5월3일 개봉을 앞두고 제임스 건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한국을 찾았다. <가오갤3>은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가오갤팀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임스 건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 <마더>(2009) 등 한국영화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고백하며 “<가오갤3> 홍보투어 시작 장소가 한국이라 더 뜻깊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가오갤3>은 사납고 냉정한 듯하면서도 때때로 인간보다 인간적인 눈빛으로 ‘츤데레’의 매력을 보여주는 로켓의 역사를 집중 조명한다. 또 죽은 줄만 알았던 가모라(조에 살다나)를 다시 만나게 된 피터 퀼(크리스 프랫)과 가모라의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도 관전포인트.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은 “로켓은 나의 분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2011년쯤부터 개발한 <가오갤>의 이야기 시작이 로켓이었다. 로켓은 분노에 가득 찬 작은 생명체로 이 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궁극의 아웃사이더 같은 존재다. 이 캐릭터의 분노가 어디서 기원했는지 들여다보고 싶었다”고 로켓을 마지막 편의 주인공으로 삼은 이유를 말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제임스 건 감독(왼쪽부터), 배우 캐런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크리스 프랫이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마블 스튜디오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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