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더 글로리, “사이다·마라 맛”으로 3월10일 돌아온다

등록 2023-01-18 11:36수정 2023-01-19 10:49

김은숙 “사이다, 마라 맛이 파트2에 집중되어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김은숙 작가의 ‘19금 복수극’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파트2가 오는 3월10일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18일 <더 글로리> 파트2 공개일을 발표하고, 파트2 장면 스틸컷을 공개했다. 8부작으로 이뤄진 파트2에선 동은(송혜교)이 파트1에서 펼치기 시작한 복수극이 최종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시리즈 &lt;더 글로리&gt; 파트2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김은숙 작가는 넷플릭스를 통해 “파트1을 보셨다면 파트2는 안 보고는 못 배길 것”이라며 “사이다, 마라 맛이 파트2에 집중되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길호 감독도 “(파트2에서) 본격적으로 동은과 연진의 싸움이 시작되고 가해자들이 응징을 당하는 이야기가 다이나믹하게, 눈 뗄 수 없이 펼쳐질 것이다. 모든 떡밥이 회수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lt;더 글로리&gt; 파트2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더 글로리>는 지난달 30일 8부작으로 이뤄진 파트1을 공개한 이후 ‘넷플릭스 톱 10 웹사이트’에서 누적 1억4800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3주 연속 ‘톱 10’에 진입했다. 공개 3주 차에도 한국을 포함한 8개국에서 1위, 34개 나라에서 10위권에 들며 케이(K)콘텐츠의 힘을 떨치고 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교보문고에 ‘한강 책’ 반품하는 동네서점 “주문 안 받을 땐 언제고…” 1.

교보문고에 ‘한강 책’ 반품하는 동네서점 “주문 안 받을 땐 언제고…”

감탄만 나오는 1000년 단풍길…2만그루 ‘꽃단풍’ 피우는 이곳 2.

감탄만 나오는 1000년 단풍길…2만그루 ‘꽃단풍’ 피우는 이곳

‘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 3.

‘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

김수미가 그렸던 마지막…“헌화 뒤 웃을 수 있는 영정사진” 4.

김수미가 그렸던 마지막…“헌화 뒤 웃을 수 있는 영정사진”

‘폐기 선고’ 책 45만권 ‘구출 작전’…결국 27만권은 과자상자가 됐다 5.

‘폐기 선고’ 책 45만권 ‘구출 작전’…결국 27만권은 과자상자가 됐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