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새 집행위원장으로 임명된 김경호 가톨릭대 교수.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조직위원회는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김경호 가톨릭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김 신임 집행위원장은 세종대 대학원 애니메이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가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부교수 겸 공유협업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총무이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사업투자부문 이사, 한국콘텐츠학회 디자인전시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내년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20~24일 열릴 예정이다.
김은형 선임기자 dmsgud@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