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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첫 연출작 ‘보호자’로 하와이국제영화제 공로상

등록 2022-11-16 16:29수정 2022-11-16 18:36

제42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할레쿨라니 커리어 공로상을 받은 배우 정우성(왼쪽).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제42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할레쿨라니 커리어 공로상을 받은 배우 정우성(왼쪽).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배우 정우성이 제42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할레쿨라니 커리어 공로상을 받았다.

이 상은 자국 문화와 영화산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로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왕자웨이(왕가위) 감독, 사무엘 엘(L.) 잭슨, 장만위(장만옥) 등이 이 상을 받았다.

정우성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리고 있는 하와이국제영화제에 자신의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를 들고 참석해 호평받았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은 연출과 더불어 주연 ‘수현’ 역을 맡았다.

1981년 시작된 하와이국제영화제는 오세아니아, 태평양 인근 지역의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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