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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에버랜드에 SM타운이? NCT127 ‘질주’ 현실 범퍼카로 즐긴다

등록 2022-09-21 11:02수정 2022-09-21 12:26

SM-에버랜드, 업무협약 체결
아이돌 세계관 테마파크와 접목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가 에버랜드와 손잡고 아이돌 세계관을 테마파크로 구현한다. 다음 달부터 NCT 127의 정규 4집 ‘질주’ 콘셉트를 적용한 범퍼카를 즐길 수 있다.

21일 에스엠은 에버랜드와 ‘에스엠 컬처 유니버스’(SMCU)를 결합한 테마파크 공간 및 콘텐츠 연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엠씨유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처럼 에스엠 소속 아이돌 그룹 등을 연결하는 세계관에 붙인 말이다.

에스엠 발표를 보면, 두 회사는 지난 8월 에스엠에 소속된 아티스트 아이피(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연출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에스엠씨유를 체험할 수 있는 ‘에버 에스엠타운’(EVER SMTOWN)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프로젝트 결과는 오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에버랜드 속 허리케인, 범퍼카, 아마존 익스프레스, 뮤직가든 등 주요 지역에 증강현실(AR), 영상, 포토존 등을 접목하는 방식이다. 지난 16일 발매한 NCT 127의 정규 4집 ‘질주’ 콘셉트가 적용될 범퍼카 영역에서는, 각 멤버 이름으로 랩핑한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효실 기자 tran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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