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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애니계의 칸영화제’ 한국 2관왕…‘태일이’ ‘각질’ 수상

등록 2022-06-20 16:01수정 2022-06-21 02:51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태일이’ 콩트르샹 심사위원특별상
‘각질’ 학생 졸업작품 부문 대상
전태일 열사의 삶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 스틸컷. 리틀빅픽처스 제공
전태일 열사의 삶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 스틸컷. 리틀빅픽처스 제공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와 <각질>이 ‘애니메이션계의 칸영화제’로 불리는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제46회 영화제 누리집을 보면, 홍준표 감독의 <태일이>는 도전적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콩트르샹’ 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을, 문수진 감독의 단편 <각질>은 학생 졸업작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문수진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각질> 스틸컷. 씨앗 제공
문수진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각질> 스틸컷. 씨앗 제공
전태일 열사의 삶을 그린 <태일이>는 지난해 12월 개봉해 호평받았다. 배우 장동윤, 염혜란, 진선규, 권해효, 박철민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각질>은 인간의 사회적 가면을 소재로 만든 6분짜리 작품으로, 지난달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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