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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오징어 게임’, 미 배우조합상 스턴트부문 앙상블상

등록 2022-02-28 10:31수정 2022-02-28 10:42

시리즈 앙상블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2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참석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출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재, 정호연, 김주령, 아누팜 트리파티, 박해수.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참석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출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재, 정호연, 김주령, 아누팜 트리파티, 박해수.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27일(현지시각) 미국배우조합(SAG)이 수여하는 티브이(TV) 드라마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을 받았다. 미 배우조합은 이날 시상식 시작에 앞서 이 부문 수상작에 <오징어 게임>을 선정했다.

<오징어 게임>은 <코브라 카이> <팔콘 앤드 윈터 솔져> <로키> <메어 오브 이스트 타운>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징어 게임>은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 외에 대상 격인 티브이(TV) 드라마 시리즈 앙상블상과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주연상(정호연) 후보에 올라 있다. 미 배우조합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샌타모니카 바커행어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내용의 드라마로, 지난해 전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낳은 바 있다.

오승훈 기자 vi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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