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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황석영·장정일·박완서·신영복, TV서 만난다

등록 2005-01-05 16:56수정 2005-01-05 16:56

작가 황석영과 장정일, 신영복, 박완서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TV, 책을 말하다'에 차례로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1편에는 최근 그의 작품 '손님'이 프랑스의 문학상인 페미나상 외국어소설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황석영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지난해 4월 영국으로 떠나 런던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있는 그를 직접 찾아간다.

좀처럼 TV에서 볼 수 없었던 장정일은 13일 방송되는 2편에서 만날 수 있다.

5년만에 발표한 소설 '삼국지'와 많은 논쟁을 만들어낸 그의 작품세계에 대해 들어본다.

시경ㆍ서경ㆍ주역ㆍ논어ㆍ맹자 등을 새롭게 읽은 책 '고전'을 출간한 신영복과 소설 '그 남자네 집'으로 다시 한번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 박완서는 각각 20일과 27일에 만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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