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들의 정원
재키 베넷 지음, 김다은 옮김/샘터·1만7800원
가드닝 조경 전문가 재키 베넷의 ‘화가와 정원’ 이야기
수국 오렌지나무 제라늄 이야기 등 ‘식물의 위로’ 듬뿍
재키 베넷 지음, 김다은 옮김/샘터·1만7800원
가드닝 조경 전문가 재키 베넷의 ‘화가와 정원’ 이야기
수국 오렌지나무 제라늄 이야기 등 ‘식물의 위로’ 듬뿍
크뢰이어의 <정원의 마리>. 1895년. 1880년대부터 1920년대까지 덴마크의 외딴 해변 마을 스카겐은 스칸디나비아 예술가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었다. 여름이면 각지에서 예술가들이 몰려들었고, 전통적인 바닷가 마을의 거친 자연에 매료됐다. 화가 커플이었던 크뢰이어 부부도 이 곳에 머무르며 숱한 그림을 남겼다. 샘터 제공
크뢰이어의 <장미들>. P.S크뢰이어는 스카겐에 머무르면서 아내 마리 크뢰이어를 담은 유명한 <장미들>(1892년)을 그렸다. 앞쪽에 소담스레 핀 꽃은 ‘알바 막시마’(Alba Maxima) 장미다. 샘터 제공
역경의 삶을 산 프리다 칼로의 안식처이자, 혁명가 레온 트로츠키의 피난처이기도 했던 코요아칸의 푸른집. 샘터 제공
지베르니에 있던 모네의 집 앞 정원 르클로노르망(Le Clos Normand)은 모네를 색채의 대가로 만들었다. 외부에서 집 현관까지 이어지는 중앙 길인 알레 상트랄(Allée Centrale) 양쪽 화단에 채워진 식물들은 모네의 일과 삶의 중심에 있었다. 장미가 아치를 타고 자라고 한련화가 땅을 덮고 있는 알레 상트랄. 샘터 제공
1905년 촬영된 지베르니 르클로노르망 정원 꽃밭에 서 있는 모네. 모네는 동쪽 화단에는 한 종류의 꽃만 심고 ‘물감상자 화단’이라고 불렀는데, 이 화단에서 꽃을 꺾어 집을 장식하곤 했다. 대부분 한 종류와 한가지 색만 심었지만 같은 종의 두 색을 섞어 심기도 했다. 샘터 제공
1883년 모네는 지베르니에서 원하는 집을 찾게 되었다. 모네가 무척 마음에 들어 했던 초록색 덧문이 있는 분홍빛 집 르프레수아르(Le pressoir)의 모습. 그는 처음에는 세를 들어 살다, 미술상에게 돈을 빌려 아예 매입하고 정원을 꾸미기 시작했다. 모네의 작품 속 전원 풍경에 매료된 많은 인상파 미국 화가들이 지베르니에 찾아와 머물렀다. 샘터 제공
봄의 서쪽 정원. 모네는 아르장퇴유 정원에서부터 무척 좋아했던 아이리스와 달리아를 비롯해 더 다양한 식물들을 심었다. 여러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생기가 흘러넘치는 화려한 장관의 화단이 꾸려졌다. 모네가 좋아한 키가 큰 데이지나 양귀비, 글라디올러스, 개미취 등 높고 큰 식물들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다. 샘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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