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빛 작가, 20차례 광화문 촛불집회 담아
이상호·임재근씨, 61회 대전 촛불집회 촬영
이상호·임재근씨, 61회 대전 촛불집회 촬영
사진가들이 세월호 3주기에 맞춰 촛불집회 사진집을 펴냈다.
최한빛 사진작가는 2016년 10월29일의 첫 촛불집회부터 지난 3월 10일 헌재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때까지 20차례의 촛불집회를 사진에 담아 <촛불,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와이겔리)란 제목의 사진집으로 냈다. 최 작가는 “세월호가 가라앉은 지 3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유가족과 304명의 희생자들에게 아무런 답도 주지 못했다. 아마 세월호 유가족이야말로 촛불집회에 가장 간절한 염원을 담고 있는 분들일 것이다”라고 썼다.
아마추어 사진가인 이상호·임재근씨가 대전 지역에서 열린 61차례의 촛불집회를 기록한 사진집 <대전대전大田大戰: 봄으로 간 촛불>(대장간)을 냈다. 두 사진가는 “이 작업은 광화문에서만 촛불이 타올랐던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음을 알리고, 전하기 위함입니다. 두 명의 사진자가 주말 뿐 아니라 평일 저녁도 반납하고 기록에 힘썼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집의 주인공은 우리 모두입니다”라고 썼다.
촛불집회 전반을 다룬 두 사진집 중에서 세월호와 관련 있는 사진들을 추려 담았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최한빛, 와이겔리 제공
최한빛, 와이겔리 제공
최한빛, 와이겔리 제공
최한빛, 와이겔리 제공
이상호, 임재근, 대장간 제공
이상호, 임재근, 대장간 제공
이상호, 임재근, 대장간 제공
이상호, 임재근, 대장간 제공
이상호, 임재근, 대장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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