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잠깐독서
<똑똑한 양육, 야무진 내 아이를 위한 스마트 브레인>
<똑똑한 양육, 야무진 내 아이를 위한 스마트 브레인>
‘똑똑한 자녀’는 모든 부모들의 바람이다. 하지만 현실은 아이가 커갈수록 기대가 좌절과 절망으로 바뀐다. ‘착하던 아이가 왜 저렇게 변했나?’ ‘영재인 줄 알았는데, 왜 머리가 점점 나빠질까?’ 의문에 빠진다. 이런 경우라면 자녀들의 ‘뇌’의 특성과 발달 과정부터 따져봐야 한다. 이 책에 따르면 자녀들의 행동 양식은 ‘뇌’가 좌우한다. 똑똑한 뇌, 사회성 많은 뇌 모두 부모의 노력으로 가능하다. 책은 자녀들의 뇌 기능 향상법은 물론 디지털 시대의 육아법과 두뇌 발달에 좋은 교육기관 선택법까지 뇌 과학에 기반해 검증된 내용들을 소개한다. 교육심리학자인 지은이가 실제 상담 내용을 대화 형식으로 풀어썼다. 데이비드 월시 지음, 천근아·이은하 번역 및 해설/비아북·1만6000원.
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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