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책&생각

1월 26일 교양 새 책

등록 2008-01-25 19:09

〈탐험의 시대〉
〈탐험의 시대〉
〈탐험의 시대〉 1888년부터 1957년까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실린 탐험과 여행에 관한 글 가운데 현대 독자들에게 흥미로울 만한 글을 뽑아 엮은 책.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대서양을 최초로 비행한 린드버그부터 외교관, 가정주부, 해적 등 다양한 지은이들이 독특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백 년 전, 여객기도 없고 관광가이드와 숙박시설도 없던 그 시절에 여행이 아닌 ‘탐험’을 했던 이들의 모험담이 펼쳐진다. 마크 젠킨스 엮음·안소연 옮김/지호·1만6000원.


〈마크 트웨인의 모험〉
〈마크 트웨인의 모험〉
〈마크 트웨인의 모험〉 <톰 소여의 모험>의 작가 마크 트웨인의 글은 대부분 도전을 소재 삼아 여행 형식으로 구성한 모험기이다. 필명인 ‘마크 트웨인’은 배가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는 깊이(트웨인)를 표시(마크)하라며 선원들이 외치던 말이다. 지은이는 ‘마크 트웨인’이라는 필명과 일련의 작품들에서 ‘모험’이라는 열쇳말을 뽑아내고, 그가 남긴 여행기들을 분석한다. 사실주의 필체의 여행기와 판타지로 그린 모험으로 나눴다. 김봉은 지음/택학사·1만2000원.


〈차티스트 운동, 좌절한 혁명에서 실현된 역사로〉
〈차티스트 운동, 좌절한 혁명에서 실현된 역사로〉
〈차티스트 운동, 좌절한 혁명에서 실현된 역사로〉 지은이는 차티스트 운동이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노동 계급 운동이었지만, 이제는 선거법을 개정하려 한 운동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퍼거스 오코너와 윌리엄 러벳이라는 차티스트 지도자의 활동을 반추하며 주목받지 못했던 차티스트 운동의 배경과 과정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 운동이 급진주의에서 시작해 사회주의까지 나아가려 한 노동 계급의 운동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김택현 지음/책세상·1만2000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