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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11월 3일 새로나온 책

등록 2006-11-02 20:08

● 인문·사회

8·15의 기억과 동아시아적 지평=동아시아에서 다양하게 충돌하는 8·15의 기억을 역사적·사회적 맥락에서 재현한 한·중·일 학자들의 연구 모음. 정근식·신주백 엮음. -선인/2만2000원.

달랑베르의 꿈=프랑스 백과전서파의 우두머리 디드로가 문학의 형식으로 펼치는 생명과 실체에 관한 철작 저작. 김계영 옮김. -한길사/2만원.

세계경제의 뉴 아이콘 인디아 코드 22=세계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등장한 인도 경제를 인도 시장의 선두주자 포스코가 분석함. 김봉훈 지음. -해냄/1만원.

프랑스 1940-제2차 세계대전 최초의 대규모 전격전=독일이 프랑스를 어떻게 공략했는지 사진과 함께 설명함. 앨런 셰퍼드 지음, 김홍래 옮김. -플래닛미디어/1만3000원.

중국 근대화를 이끈 걸출한 여성들=추근·송경령·등영초·강청 등 여성지도자 11명을 분석함. 이양자 외 지음. -지식산업사/1만5000원.

난초=한·중·일 문화코드 읽기-비교문화 상징사전 ‘난초’ 편.난초를 주제어로 삼아 동북아 문화를 읽음. 이어령 책임편찬, 이규태 등 지음. -종이나라/3만원.


● 문학

신데렐라가 된 하녀=인도 하층민 출신 가정부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한 바비 할더의 첫 장편소설. 열두 살에 결혼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남편의 폭력과 의처증에 시달리다 결국 집을 떠나 도시에서 가정부 일을 하며 아이들을 홀로 키우는 과정을 그린 자전적 소설이다. 강성희 옮김. -문이당/9000원.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열일곱 살 여고생들의 성장통을 옴니버스 형식에 담은 소설.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소담/9000원.

엘리펀트맨=영화로도 만들어져 유명해진 영국의 기형인간 조지프 캐리 메릭의 비극적이지만 숭고한 삶을 그린 실화소설. 크리스틴 스팍스 지음, 성귀수 옮김. -작가정신/1만원.

● 생활·문화

임금님도 모르는 경복궁 이야기=궁궐 해설사들이 경복궁의 앞과 뒤를 샅샅이 살펴 재미있게 설명해줌. 이진영 외 지음. -인물과사상사/1만500원.

문학 교과서에 속에 숨어 있는 논술=18종 문학 교과서에 언급된 시·소설을 중심으로 펼쳐놓은 논술 훈련서. 김미영·윤지영·윤한국 지음. -살림/1만3800원.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데미안>의 작가인 헤세가 들려주는 독서론. 김지선 옮김. -뜨인돌/1만2000원.

우리말 고운 말 고운 이름 한글 이름=고운 한글 이름을 이름편 상호편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배우리 지음. -자유로운상상/1만4000원.

● 실용·경제

여자 경제학=<서른살 경제학> 저자의 두 번째 이야기. 여자들을 위한 맞춤형 경제학. 유병률 지음. -웅진지식하우스/9800원.

부자들의 절세=하나은행 프라이빗 뱅킹 전담 세무전문가가 들려주는 절세 노하우. 이신규 지음. -이지북/1만7900원.

기적의 기억법=이름·전화번호·외국어 등을 쉽게 기억하는 기술을 알려줌. 크리스티아네 슈탱거 지음, 김영옥 옮김. -글로세움/1만원.

억대 연봉자는 업무습관부터 다르다=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당장 바꿔야 할 14가지 업무습관을 따짐. 케네스 지글로 지음, 정경옥 옮김. -명진출판/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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