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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10월 27일 새로나온 책

등록 2006-10-26 20:05


● 인문·사회

한국 사회의 해체와 재구성=권위, 중심, 민족이 해체되는 반형이상학의 시대에 자생적 사유능력으로 사회를 다시 세우는 길을 탐구함. 정기효 지음. -에코리브르/1만3500원.

저항과 희망, 아나키즘=부활하는 인간해방운동 아나키즘의 본질과 정체성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핀다. 방영준 지음. -이학사/1만2000원.

한국 근대성 연구의 길을 묻다=한국 근대성 연구가 우리 학문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해당 분야 최전선에 선 연구자들의 눈으로 살핌. 장석만·권보드래 외 지음. -돌베개/1만3000원.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 1941년 6월=2차 세계대전의 분수령이 된 독일-소련 전쟁을 흥미롭게 살핌. 존 루카치 지음, 이종인 옮김. -책과함께/9500원.

영화와 사회복지=영화를 통해 사회복지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 한국여성복지연구회 지음. -청목출판사/1만8000원.

촘스키, 우리의 미래를 말하다=이라크 침략 이후 북한 등에 대한 미국의 제국주의적 야망에 대한 비판 모음. 노엄 촘스키·데이비드 바사미언 지음, 강주헌 옮김. -황금나침반/9800원.

죽음의 향연=광우병의 비밀을 추적한 공포와 전율의 다큐멘터리. 리처드 로즈 지음, 안정희 옮김. -사이언스북스/1만6000원.


● 문학

따뜻한 적막=올해로 회갑을 맞은 시인 김명인(고려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씨의 첫 시집 <동두천>(1979)에서부터 지난해 낸 <파문>까지 8권의 시집에서 가려 뽑은 시들을 한데 묶었다. 홍정선 엮음. -문학과지성사/1만2000원.

러브=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흑인 여성 작가 토니 모리슨의 2003년작 소설. 열한 살에 인생이 바뀌어 버린 두 여자의 삶과 그들의 삶을 불행으로 이끈 한 남자의 욕망을 다룬다. 김선형 옮김. -들녘/1만2000원.

말하지 못한 내 사랑은=소설쓰기에 관한 소설 <그녀는 조용히 살고 있다>로 제8회 문학동네소설상을 받은 작가 이해경씨의 세 번째 장편.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사랑을 다루었다. -문학동네/9000원.

● 생활·문화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강의 1~3=종파를 넘어 진리를 이야기하는 이현주 목사가 ‘예수의 삶과 길’ ‘그리스도의 몸-교회’ ‘탈출의 하나님’을 말함. -삼인/각 권 9000원.

사랑은 외로운 투쟁=이해인 수녀가 수녀원에서 쓴 편지로 수녀원 생활을 이야기한다. 신작 시문집 <풀꽃단상>도 함께 나왔다. -마음산책/각 권 1만원.

독약의 박물지=신화에서부터 오늘날까지 독약에 사로잡힌 자들의 이야기를 모은 독약전서. <독살의 세계사>도 함께 나왔다. 다치키 다카시 지음, 김영주 옮김. -해나무/각 권 9500원.

나의 고전 읽기=공지영·김두식·신경림·현기영·홍세화 등 우리시대 지식인들이 말하는 내 삶을 특별하게 만든 한권의 책. -북섬/1만2000원.

● 실용·경제

걷고 싶은 길=숲길, 물길, 산사 가는 길, 마을 길 등 걷고 싶은 길을 사진과 함께 소개함. 이일균 지음. -산지니/1만3000원.

행복한 노후설계 무작정 따라하기=재무설계 전문가가 재무종합검진부터 연금설계까지 아주 쉽게 설명해줌. 우재룡 지음. -길벗/1만2800원.

졸다가도 웃게 만드는 깔깔깔 강의유머 기법=품위 있고 유쾌한 유머로 청중을 잡는 법을 알려줌. 조관일 지음. -위즈덤하우스/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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