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책&생각

한국문학번역상 대상에 김혜경·드 크레센조·오영아·요베니띠

등록 2023-12-06 16:10수정 2023-12-06 19:11

2023년 수상자 기자간담회
공로상은 프랑스 이마고 출판사 대표
올해 한국문학번역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장 클로드 드 크레센조·김혜경, 오영아, 리아 요베니띠(왼쪽부터). 한국문학번역원 제공
올해 한국문학번역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장 클로드 드 크레센조·김혜경, 오영아, 리아 요베니띠(왼쪽부터). 한국문학번역원 제공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곽효환)이 주최하는 한국문학번역상 올해 번역대상 수상자로 김혜경·장 클로드 드 크레센조(프랑스어)와 오영아(일본어), 리아 요베니띠(이탈리아어)가 6일 선정됐다. 각각 작가 이승우의 ‘캉탕’(2022, 공역), 조해진의 ‘단순한 진심’(2021), 김혜진의 ‘딸에 대하여’(2021)를 해당 언어권에 소개했다. 지난 2년 국외 출간된 한국문학 130종이 심사 대상이었다.

공로상은 2004년 ‘센느 코레엔느’라는 이름의 한국문학 시리즈를 시작해, 민담, 전설, 판소리 대본집 등 현재까지 33종을 출간해온 프랑스의 이마고 출판사 대표 마리-잔 오자스, 티에리 오자스에게 주어졌다.

번역대상과 공로상 수상자에겐 각 2천만원, 5백만원씩 수여된다.

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김수미가 그렸던 마지막…“헌화 뒤 웃을 수 있는 영정사진” 1.

김수미가 그렸던 마지막…“헌화 뒤 웃을 수 있는 영정사진”

교보문고에 ‘한강 책’ 반품하는 동네서점 “주문 안 받을 땐 언제고…” 2.

교보문고에 ‘한강 책’ 반품하는 동네서점 “주문 안 받을 땐 언제고…”

[영상] 배우 김수미 “다들 건강하시고 또 만나요” 마지막 인사 될 줄은… 3.

[영상] 배우 김수미 “다들 건강하시고 또 만나요” 마지막 인사 될 줄은…

감탄만 나오는 1000년 단풍길…2만그루 ‘꽃단풍’ 피우는 이곳 4.

감탄만 나오는 1000년 단풍길…2만그루 ‘꽃단풍’ 피우는 이곳

‘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 5.

‘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