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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7월 28일 출판 새 책

등록 2023-07-27 19:04수정 2023-07-27 19:14

피렌체 사람들 이야기: 단테부터 갈릴레이까지, 세상을 바꾼 르네상스인들

‘또 다른 르네상스’ 등 르네상스 관련 책을 많이 써온 철학자 폴 스트래던이 단테가 탄생한 1265년부터 갈릴레이가 사망한 1642년까지 피렌체 사람들이 어떻게 르네상스를 탄생시키고, 발전시키고, 확산시켜 가는지 추적한다.

이종인 옮김 l 책과함께 l 2만8000원.




나의 청와대 일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1826일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일했고 판문점 도보다리 아이디어를 냈던 윤재관씨가 청와대에서의 5년 경험을 담았다.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청와대 사람들, 문재인 대통령의 인간적인 매력과 엄격함까지 다채롭게 다룬다.

한길사 l 2만2000원.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 호모사피엔스에서 트랜스휴먼까지,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찾는 열 가지 키워드

서울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의 전주홍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에 ‘생명이란 무엇인가’를 묻는다. 인류의 생로병사 역시 사회문화적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지상의책(갈매나무) l 1만8500원.




이주하는 인류: 인구의 대이동과 그들이 써내려간 역동의 세계사

영국 언론인 샘 밀러는 “우리는 모두 이주민의 후예”라고 말한다. 인류 초기부터 현재까지 오랜 인간의 이주사를 살펴보는 이 책은 많은 국가가 직면한 이주와 이민의 문제를 어떻게 풀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공한다.

최정숙 옮김 l 미래의창 l 1만9000원.




초보 노인입니다: 제 10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2006년까지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고 이제 노년기에 진입한 60대 저자 김순옥씨의 ‘늙음’에 대한 관찰 기록. 실버아파트 이야기부터 ‘초보 노인’이 겪는 낯섦과 두려움까지 노인이 되는 과정에서 겪는 일들을 솔직하게 담았다.

민음사 l 1만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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