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공내전: 신중국과 대만의 탄생
철도노동자이자 노동운동가인 이철의씨가 1946~1949년 있었던 중국 국민당과 공산당의 내전 과정을 들여다봤다. 국민당 최고 지도자인 장제스와 공산당 지도자 마오쩌둥, 저우언라이라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당시 정치경제 전반 상황까지 두루 살폈다.
앨피 l 2만8000원.
■ 동아시아 미술, 젠더로 읽다: 한중일 여성을 생각하는 11개의 시선
‘조선 시대 남성 문인들은 언제, 어떻게, 왜 미인도를 보았을까’를 질문하고,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자수 분야에서 남성 자수가들이 활약했다는 역사적 사실도 알려준다. 미술사학·역사문화학 등을 전공한 11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고연희씨가 엮었다.
혜화1117 l 4만원.
■ 착한 자본의 탄생: ESG는 사악한 자본주의를 구원할 수 있는가?
30년 동안 철강인으로 일하며 철강 생산에서 피할 수 없는 탄소 배출 문제에 대해 고민해온 김경식 전 현대제철 전무가 썼다. ESG가 산업현장과 자본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다뤄지는지 살피면서 현실 가능한 해법들을 모색한다.
어바웃어북 l 1만8000원.
■ 단순한 열망: 미니멀리즘 탐구
미국의 작가이자 평론가인 카일 차이카가 상업화된 미니멀리즘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물건을 버리고 식단을 간소화하면 정말로 행복해지는지 묻는다. 저자는 단순한 삶처럼 보이는 데 돈이 많이 드는 아이러니함도 지적한다.
박성혜 옮김 l 필로우 l 1만8000원.
■ 유전자 오디세이
유전자인류학자인 에블린 에예르가 디엔에이(DNA)의 최신 연구결과로 인류의 이주사를 재구성한 책이다. 유럽인과 아시아인의 유전적 차이, 유목민과 농경인의 만남 등의 주제를 통해 7백만년 전 아프리카를 벗어난 인류의 모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김희경 옮김 l 사람인 l 2만원.
■ 동아시아 미술, 젠더로 읽다: 한중일 여성을 생각하는 11개의 시선
■ 착한 자본의 탄생: ESG는 사악한 자본주의를 구원할 수 있는가?
■ 단순한 열망: 미니멀리즘 탐구
■ 유전자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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