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책&생각

이정명 장편 ‘부서진 여름’ 뉴욕타임스 ‘올해 스릴러’

등록 2022-12-13 20:40수정 2022-12-13 21:15

이정명 작가.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이정명 작가.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이정명 작가의 장편소설 <부서진 여름> 영어판이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의 스릴러’ 6권에 이름을 올렸다.

<부서진 여름>은 지난 9월 미국 아마존 크로싱에서 ‘브로큰 섬머’(Broken Summer)라는 제목으로 영역 출간된 뒤 유력 문학 매체와 블로거들의 추천을 받았다. 현재 아마존 책 소개 사이트에는 2천 개가 넘는 독자 리뷰가 달려 있다.

지난해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출간된 <부서진 여름>은 거짓말과 오해가 인간의 삶에 개입해 행복하고 단란했던 가정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삶을 어떻게 송두리째 빼앗아 가는지를 세 남녀의 비틀린 운명을 통해 그린 작품이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왼쪽부터 ‘부서진 여름’ 영문판과 한국어판. 은행나무출판사 제공
왼쪽부터 ‘부서진 여름’ 영문판과 한국어판. 은행나무출판사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교보문고에 ‘한강 책’ 반품하는 동네서점 “주문 안 받을 땐 언제고…” 1.

교보문고에 ‘한강 책’ 반품하는 동네서점 “주문 안 받을 땐 언제고…”

‘일용 엄니’ 김수미…“엄마, 미안해” 통곡 속에 영면하다 2.

‘일용 엄니’ 김수미…“엄마, 미안해” 통곡 속에 영면하다

감탄만 나오는 1000년 단풍길…2만그루 ‘꽃단풍’ 피우는 이곳 3.

감탄만 나오는 1000년 단풍길…2만그루 ‘꽃단풍’ 피우는 이곳

김수미가 그렸던 마지막…“헌화 뒤 웃을 수 있는 영정사진” 4.

김수미가 그렸던 마지막…“헌화 뒤 웃을 수 있는 영정사진”

‘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 5.

‘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