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천문화재단 길동무(공동 이사장 염무웅·김판수)는창비와 함께 7일 오후 7시 서울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에서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송경동 시집 출판기념 북토크>를 한다. 정혜윤 <기독교방송>(CBS) 피디가 진행을 맡는다. 참가자는 60명 선착순 마감했고, 참가비(1만원)는 길동무에 후원한다. 계좌 302-081155-04-030(기업은행). (010)6274-6970.
비정규직 이제그만에서는 ‘송경동 시집 함께 읽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개인 또는 단체 이름으로 5권 이상 주문하면 시인 서명본을 보내준다. 1권 1만원(수량 불문 택배비 5천원), 이름과 받을 주소, 함께 읽고 싶은 지인 이름 등을 문자로 보내면 된다. 입금계좌 302-0487-2068-91(농협·송경동), (010)7355-9826.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