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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문학상’ 본상 강영숙·신인상 한경옥

등록 2022-04-28 22:07수정 2022-04-28 22:09

강영숙 소설가. 가톨릭신문사 제공
강영숙 소설가. 가톨릭신문사 제공

한경옥 시인. 가톨릭신문사 제공
한경옥 시인. 가톨릭신문사 제공

가톨릭신문사(사장 김문상 디오니시오 신부)는 28일 ‘제25회 한국가톨릭문학상’ 본상에 강영숙의 장편소설 <부림지구 벙커X>(창비), 신인상에 한경옥 시집 <말에도 꽃이 핀다면>(현대시학사)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시상식은 새달 11일 오후 4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6층에서 열린다. 우리은행 후원으로 본상 상금 2천만원, 신인상 1천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가톨릭신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02)778-7671.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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