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풀꽃문학상의 제8회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풀꽃상에는 이은봉 시인의 시집 <걸어다니는 별>이, 대숲상에는 김지헌 시인의 시집 <심장을 가졌다>가 각각 선정되었다. 상금은 1천만원씩이며, 시상식은 새달 17일 오후 1시 제4회 풀꽃문학제에서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이은봉 시인.
김지헌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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