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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 톨게이트 앞 7중 추돌…1명 사망·11명 부상

등록 2021-03-22 18:06수정 2021-03-22 18:17

22일 오후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상행선 서대구 톨게이트(TG) 앞에서 7중 추돌 사고가 일어나 소방관과 119구조대가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2일 오후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상행선 서대구 톨게이트(TG) 앞에서 7중 추돌 사고가 일어나 소방관과 119구조대가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서대구 요금소(톨게이트) 앞에서 7중 추돌 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22일 오후 3시28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상행선 서대구 요금소 앞에서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로 압축된 종이를 실은 트럭에서는 불이 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차량 23대와 구조대원 등 인력 60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4시38분께 구조 작업을 마쳤다. 또 이날 오후 4시54분께 트럭에 붙은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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