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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차 유행 우려 속 대구만 신규 확진자 ‘0’

등록 2020-11-27 12:31수정 2020-11-27 12:58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등이 지난 25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등이 지난 25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에서만 26일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대구시는 “27일 0시 기준 전날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없었다”고 이날 밝혔다. 대구에서는 22~25일 지역 감염으로 1~5명씩 확진자가 나오다가, 이날 0명을 기록했다. 반면 이날 대구를 뺀 16개 시·도에서는 56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를 보면, 27일 0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는 7785명으로 대구(7126명)를 넘어섰다.

대구시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타 지역에서 병실이나 방역물자 등이 부족할 경우 대구시가 보유한 자원을 지원하겠다. 지난 2~3월 코로나19 1차 유행 때 대구시를 위해 전국에서 보내주신 공동체적 연대와 협력에 적극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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