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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만에 추가 확진 0명…대구예수중심교회 집단 감염 끝?

등록 2020-11-03 09:31수정 2020-11-03 09:51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달 16일 대구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훈련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달 16일 대구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훈련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집단 감염이 일어난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서 6일 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대구시는 3일 0시 기준으로 전날 하루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6일 동안 매일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일까지 대구예수중심교회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이다. 이 가운데 교인은 23명이다. 또 교인의 지인 2명, 교인의 직장 동료 2명, 교인의 직장 동료 가족 2명 등도 감염됐다.

이날 경북에서는 6일째 지역 감염이 일어나지 않았다. 경북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국외유입을 빼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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