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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서 일가족 5명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0-10-28 10:12수정 2020-10-28 16:14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달 1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훈련을 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달 1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훈련을 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경북 구미에서 일가족 5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경북도는 28일 0시 기준 전날 모두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일가족인데 지난 26일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됐다. 이들 가운데 3명은 서울 영등포구, 2명은 구미에 살았는데 최근 구미에서 함께 머물렀다. 경북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엿새 만이다.

이날 대구에서도 나흘 만에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 서구에서는 기존 확진자(22일 확진)와 접촉한 사람이 두차례의 검사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 동구에서는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 사람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대구시는 이들의 감염 경로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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