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아파트 4층서 추락한 5살 아이, 3층 에어컨 실외기에 걸려 구조

등록 2020-10-26 10:23수정 2020-10-27 14:21

지난 24일 낮 119구조대가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에 떨어진 아이를 구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지난 24일 낮 119구조대가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에 떨어진 아이를 구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아파트 4층에서 추락한 5살 남자 아이가 바로 아래층 에어컨 실외기로 떨어져 무사히 구조됐다.

지난 24일 낮 12시28분께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4층 발코니에서 아이가 추락했다. 다행히 아이는 3층 발코니 밖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위에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4층 발코니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가 아이를 구조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아이는 경북대병원으로 이송했는데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화염 속 52명 구한 베테랑 소방관…참사 막은 한마디 “창문 다 깨” 1.

화염 속 52명 구한 베테랑 소방관…참사 막은 한마디 “창문 다 깨”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2.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나오나…서울시, 인력 부족에 채용 추진 3.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나오나…서울시, 인력 부족에 채용 추진

아버지 무덤에 “증거물 묻어뒀다”는 명태균…검찰은 “화장했다” 4.

아버지 무덤에 “증거물 묻어뒀다”는 명태균…검찰은 “화장했다”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5.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