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경북 포항시 포항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서 포항세명기독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에서 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경북도는 6일 0시 기준으로 전날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해외유입을 빼고 경북에서 추가 확진자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달 13일 이후 22일 만이다. 그동안 경북에서는 포항시와 경주시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해 매일 1~6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대구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대구는 지난 1일 이후 닷새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