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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추가 확진자 1명…22일 만에 최저

등록 2020-09-07 10:21수정 2020-09-07 10:35

지난 5일 오후 대구 남구의 한 길가에 코로나19 대구희망지원금 신청 안내 펼침막이 걸려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지난 5일 오후 대구 남구의 한 길가에 코로나19 대구희망지원금 신청 안내 펼침막이 걸려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6일 대구와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에 머물렀다.

대구시는 7일 0시 기준 전날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대구의 추가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50대 여성이다.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의 접촉자와 접촉해 3차 감염됐다. 그는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다가 종료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이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대구와 경북의 추가 확진자가 1명 밖에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달 15일 이후 22일 만이다.

대구시는 지난 6일 대구의 교회 1625곳 가운데 현장(대면) 예배를 한 59곳(3.6%)에 경고 조처했다. 대구시는 이 교회들이 계속 현장 예배를 하거나 방역수칙을 어기면 법적 조처를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1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며 모든 종교시설에 10일까지 현장 예배를 금지하는 집합금지명령을 내렸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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