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경북 예천군의회에서 공무원들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2일 경북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경북도는 3일 0시 기준으로 전날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북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8일 만이다. 대구에서는 이날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구의 7살 아이는 서울의 확진자(조부)와 접촉해 확진됐다. 마찬가지로 남구의 60대 여성 확진자와 접촉한 북구의 60대 남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