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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주요 대학, 잇따라 등록금 감면

등록 2020-08-10 15:32수정 2020-08-10 15:38

계명대, 영남대, 대구대, 경북대 등
대구 달서구에 있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정문. 계명대 제공
대구 달서구에 있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정문. 계명대 제공
대구·경북 주요 대학들이 올해 2학기 등록금을 잇따라 감면해주기로 했다.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10일 재학생 2만1천여명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장학금‘ 20만원씩을 주기로 결정했다. 특별장학금은 2학기 등록금에서 20만원씩 감면하는 방식으로 지급한다. 앞서 계명대는 지난 4월 재학생에게 ’코로나19 학업장려비‘ 20만원씩을 지원했다. 경북대(총장 김상동)도 2학기 등록금 10%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재학생 1만2천여명에게 특별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경북대 재학생 평균 등록금은 225만원이다.

앞서 영남대(총장 서길수)도 재학생 2만여명에게 2학기 등록금의 10%를 감면해주기로 결정했다. 영남대는 지난 5월 재학생에게 ’코로나19 특별장학금‘ 10만원씩을 지원했다. 대구대(총장 김상호)도 2학기 등록금을 계열별로 19만~33만원씩 감면하기로 했다. 대구대는 지난 4월 재학생 1만7천여명에게 ’코로나19 특별장학금‘ 10만원씩을 줬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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