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코로나19 대구 지역감염 확진자 32일째 ‘0명’

등록 2020-08-04 11:02수정 2020-08-04 22:07

대구 중구 동성로에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펼침막이 걸려있다.
대구 중구 동성로에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펼침막이 걸려있다.

대구에서 32일 동안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단 1명도 나오지 않았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42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역감염은 6881명, 해외유입은 61명이다. 전날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4일부터 32일째 지역감염으로 인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대구에서는 지난 2~3월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며, 지난 2월29일 하루에만 741명의 추가 확진환자가 나오기도 했다.

대구시는 현재 다른 시·도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이관된 확진자까지 포함해 모두 7041명을 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187명이 숨졌고, 6844명이 완치됐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0명이다. 이 가운데 9명은 병원, 1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의 누적 확진자 가운데 60%는 신천지예수회 교인이다.

글·사진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화염 속 52명 구한 베테랑 소방관…참사 막은 한마디 “창문 다 깨” 1.

화염 속 52명 구한 베테랑 소방관…참사 막은 한마디 “창문 다 깨”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2.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나오나…서울시, 인력 부족에 채용 추진 3.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나오나…서울시, 인력 부족에 채용 추진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4.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누가누가 잘 망했나?…올해도 카이스트 ‘실패 자랑’ 대회 5.

누가누가 잘 망했나?…올해도 카이스트 ‘실패 자랑’ 대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