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노옥희 울산교육감, 취약 아동 위해 4개월간 급여의 30% 기부

등록 2020-07-22 10:07수정 2020-07-22 10:16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울산시교육청 제공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울산시교육청 제공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22일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넉 달치 급여 30%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노 교육감은 앞서 지난 3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넉 달치 급여 30%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 교육감은 3월부터 모은 넉 달치 급여 30%를 이날 기부했다.

울산시교육청도 지난 3월 4개 공무원노조와 뜻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발적 모금을 통해 모은 1465만원을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에 전달했다.

노 교육감은 “코로나19 사탱 때문에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나눔과 배려, 연대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 왔다. 이번 기부금이 취약계층 아동과 학생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화염 속 52명 구한 베테랑 소방관…참사 막은 한마디 “창문 다 깨” 1.

화염 속 52명 구한 베테랑 소방관…참사 막은 한마디 “창문 다 깨”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2.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나오나…서울시, 인력 부족에 채용 추진 3.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나오나…서울시, 인력 부족에 채용 추진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4.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누가누가 잘 망했나?…올해도 카이스트 ‘실패 자랑’ 대회 5.

누가누가 잘 망했나?…올해도 카이스트 ‘실패 자랑’ 대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