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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새벽 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사망…155명째

등록 2020-03-29 12:42수정 2020-03-29 13:13

집단 감염 발생한 한사랑요양병원의 82살 입원환자
지난 18일 오후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의 출입문을 경찰관이 통제하고 있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28일까지 109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왔다.
지난 18일 오후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의 출입문을 경찰관이 통제하고 있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28일까지 109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왔다.

29일 새벽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또 숨을 거뒀다.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155명으로 늘었다.

대구시는 이날 새벽 2시15분께 대구의료원에서 83살 남성(환자번호 8525번)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109명의 확진환자가 나온 한사랑요양병원의 입원환자였다. 그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파킨슨병, 치매, 당뇨, 뇌경색 등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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