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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마약 관련 혐의 경찰 수사…피의자 신분 소환 예정

등록 2020-03-26 14:32수정 2020-03-26 14:39

경북경찰청,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

가수 휘성(38·사진)이 마약 관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휘성(본명 최휘성)을 마약 관련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다음 주나 다음다음 주 휘성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날짜도 정해지지 않았고 마약 투약인지 구매인지 등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밝힐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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