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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 숨져…116번째 사망

등록 2020-03-23 16:16수정 2020-03-23 16:19

경북 안동의료원에서 치료 받던 90살 여성
지난 6일 저녁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입원병동에 옮기고 있다. 영남대병원 제공
지난 6일 저녁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입원병동에 옮기고 있다. 영남대병원 제공

6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감염된 90살 여성이 숨졌다.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116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지난 22일 밤 10시11분께 경북 안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7878번째 확진자가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태백에 살던 이 여성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푸른요양원에서 생활해왔다. 그는 지난 4일 푸른요양원 전수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이후 발열 증상으로 재검을 받고 지난 12일 확진 판정이 났다. 그는 치매, 당뇨 등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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