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22일 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숨져…106명째 사망

등록 2020-03-22 14:47수정 2020-03-22 14:54

영남대병원에서 80살 남성 숨져
지난 8일 저녁 대구에서 119구급차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생활치료센터로 옮기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지난 8일 저녁 대구에서 119구급차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생활치료센터로 옮기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2일 새벽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106명으로 늘었다.

대구시는 이날 새벽 0시30분께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80살 남성(환자번호 8190번)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대구 문성병원 입원 환자였는데, 지난 14일 발열과 호흡곤란 등의 증세로 영남대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지난 15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이 났다. 그는 뇌졸중을 앓고 있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소나무 뿌리에 송이균 감염시켜 심는 기술로 ‘송이산’ 복원 1.

소나무 뿌리에 송이균 감염시켜 심는 기술로 ‘송이산’ 복원

경북대 교수들 “윤석열 해고”…이미 ‘박근혜 탄핵’ 서명 2배 2.

경북대 교수들 “윤석열 해고”…이미 ‘박근혜 탄핵’ 서명 2배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부부 기소 가닥 3.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부부 기소 가닥

[단독] “명태균에 1억2천 낸 후보, ‘공천됐다’ 떠들고 다니다 탈락” 4.

[단독] “명태균에 1억2천 낸 후보, ‘공천됐다’ 떠들고 다니다 탈락”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5.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