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숨져…93명째 사망

등록 2020-03-19 11:43수정 2020-03-19 11:50

18일 오후 병원 치료받던 78살 남성 숨져
지난달 26일 오전 대구 영남대병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운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영남대병원 제공
지난달 26일 오전 대구 영남대병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운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영남대병원 제공

대구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93명으로 늘었다.

대구시는 18일 오후 6시30분께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78살 남성(환자번호 7190번)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대구 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틀 뒤 확진 판정이 났다. 이후 지난 10일 증상이 악화해 대구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전립선암, 당뇨, 심근경색, 부정맥 등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다. 대구시는 이 남성이 대구의 62번째 사망자라고 밝혔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소나무 뿌리에 송이균 감염시켜 심는 기술로 ‘송이산’ 복원 1.

소나무 뿌리에 송이균 감염시켜 심는 기술로 ‘송이산’ 복원

경북대 교수들 “윤석열 해고”…이미 ‘박근혜 탄핵’ 서명 2배 2.

경북대 교수들 “윤석열 해고”…이미 ‘박근혜 탄핵’ 서명 2배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부부 기소 가닥 3.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부부 기소 가닥

[단독] “명태균에 1억2천 낸 후보, ‘공천됐다’ 떠들고 다니다 탈락” 4.

[단독] “명태균에 1억2천 낸 후보, ‘공천됐다’ 떠들고 다니다 탈락”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5.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