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울산서 모녀가 함께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0-03-18 10:42수정 2020-03-18 14:59

서울 회사원 20대 딸과 50대 어머니
딸이 16일부터 발열·기침 등 증세보여
이형우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이형우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18일 울산에서 모녀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중구에 사는 여성(26·회사원)과 그의 어머니(54)가 함께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확진돼 자세한 감염과 이동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회사에 다니는 딸이 지난 16일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을 나타내 17일 어머니와 함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이날 오전 함께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어머니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2명으로 늘었다.

글·사진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소나무 뿌리에 송이균 감염시켜 심는 기술로 ‘송이산’ 복원 1.

소나무 뿌리에 송이균 감염시켜 심는 기술로 ‘송이산’ 복원

경북대 교수들 “윤석열 해고”…이미 ‘박근혜 탄핵’ 서명 2배 2.

경북대 교수들 “윤석열 해고”…이미 ‘박근혜 탄핵’ 서명 2배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부부 기소 가닥 3.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부부 기소 가닥

[단독] “명태균에 1억2천 낸 후보, ‘공천됐다’ 떠들고 다니다 탈락” 4.

[단독] “명태균에 1억2천 낸 후보, ‘공천됐다’ 떠들고 다니다 탈락”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5.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