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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환자 또 숨져…사망자 36명으로 늘어

등록 2020-03-05 09:39수정 2020-03-05 09:45

순천향대 구미병원서 치료 중 사망
경산 거주 60대 남성...평소 질환 앓아
승용차를 탄 채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모습. 구미시 제공
승용차를 탄 채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모습.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에서 또 코로나19 환자가 숨져, 코로나19에 의한 전체 사망자가 36명으로 늘어났다.

5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경산에 사는 ㄱ(61·남)씨가 지난 5일 오후 3시16분께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숨졌다. ㄱ씨는 지난 1일 뇌경색 증상으로 구미 순천향병원에 이송돼 시티촬영검사에서 폐렴 증세가 나와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지난 3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와 보건당국은 ㄱ씨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지병을 앓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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