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대구서 확진자 1명 또 숨져…전국 33번째 사망

등록 2020-03-04 12:07수정 2020-03-04 20:21

67살 여성 숨져, 대구 23번째 사망자
지난 3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앞에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할 119구급차들이 가득하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지난 3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앞에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할 119구급차들이 가득하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4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전국 사망자는 33명으로 늘었다.

대구시는 이날 새벽 1시50분 칠곡경북대병원 읍압격리병동에 입원 치료를 받던 ㄱ(67·여성)씨가 폐렴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ㄱ씨는 지난달 25일 기침과 오한 증세로 대구가톨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 날 확진 판정(환자번호 1600번)이 나왔다. ㄱ씨는 호흡곤란 증세로 지난달 29일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질병관리본부는 3일 새벽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32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대구에서 이날 새벽 또 1명이 숨져 사망자는 33명(23명)으로 늘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