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해상사격 훈련하던 참수리급 고속정서 수류탄 폭발…6명 부상

등록 2020-03-03 16:00수정 2020-03-04 02:02

중상 2명·경상 4명…근처 병원으로 이송 중
한국 해군의 참수리급 고속정. <한겨레> 자료사진
한국 해군의 참수리급 고속정. <한겨레> 자료사진

해군작전사령부는 3일 오후 남해에서 해상사격 훈련을 하고 있던 해군 고속정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중상 2명, 경상 4명 등 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해군은 부상자들을 응급처치 뒤 근처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해군 관계자는 “중상자들도 의식이 있다. 모든 사격훈련을 중지하고 사고원인 등을 조사해 재발 방지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고속정은 해군3함대 소속 참수리급으로 알려졌다. 참수리급 고속정에는 승선인원이 30여명이다.

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부부 기소 가닥 1.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부부 기소 가닥

소나무 뿌리에 송이균 감염시켜 심는 기술로 ‘송이산’ 복원 2.

소나무 뿌리에 송이균 감염시켜 심는 기술로 ‘송이산’ 복원

경북대 교수들 “윤석열 해고”…이미 ‘박근혜 탄핵’ 서명 2배 3.

경북대 교수들 “윤석열 해고”…이미 ‘박근혜 탄핵’ 서명 2배

검찰 “경기도 법카 의혹과 같은 구조”…‘10만4천원 판결문’ 분석 착수 4.

검찰 “경기도 법카 의혹과 같은 구조”…‘10만4천원 판결문’ 분석 착수

[단독] “명태균에 1억2천 낸 후보, ‘공천됐다’ 떠들고 다니다 탈락” 5.

[단독] “명태균에 1억2천 낸 후보, ‘공천됐다’ 떠들고 다니다 탈락”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