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대구서 코로나19 환자 18번째 사망자 발생

등록 2020-03-01 15:19수정 2020-03-03 09:15

경북대병원 입원 중이던 83살 남성
2월28일 확진받아 “기저질환 있다”
대구시내 응급차량들이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옛 두류정수장터에서 출동을 기다리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대구시내 응급차량들이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옛 두류정수장터에서 출동을 기다리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대구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가 또 숨졌다.

코로나19로 숨진 18번째 사망자이다. 1일 오전 11시20분쯤 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ㄱ씨(83·남성)가 호흡곤란 등의 증세로 숨졌다. ㄱ씨는 지난달 27일 경북대병원에 입원했으며, 2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대구시는 “ㄱ씨가 기저질환이 있었다. 구체적인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부부 기소 가닥 1.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부부 기소 가닥

소나무 뿌리에 송이균 감염시켜 심는 기술로 ‘송이산’ 복원 2.

소나무 뿌리에 송이균 감염시켜 심는 기술로 ‘송이산’ 복원

검찰 “경기도 법카 의혹과 같은 구조”…‘10만4천원 판결문’ 분석 착수 3.

검찰 “경기도 법카 의혹과 같은 구조”…‘10만4천원 판결문’ 분석 착수

경북대 교수들 “윤석열 해고”…이미 ‘박근혜 탄핵’ 서명 2배 4.

경북대 교수들 “윤석열 해고”…이미 ‘박근혜 탄핵’ 서명 2배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5.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