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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확진환자 ‘1017명’…하룻밤 새 307명 늘어

등록 2020-02-27 10:52수정 2020-02-27 10:55

27일 오전 9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발표
최대 증가치…추가 확진 대부분이 대구
26일 오후 1시10분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앞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심 집회를 금지한다는 펼침막이 걸려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26일 오후 1시10분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앞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심 집회를 금지한다는 펼침막이 걸려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코로나19 대구의 확진환자 숫자가 하룻밤 새 급증해 27일 1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대구의 확진환자는 모두 101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오후 4시 기준(710명)에 견줘 307명 늘어난 것이다. 지난 18일 대구에서 첫 확진환자(31번) 발생 이후 하루 만에 이렇게 많은 확진환자가 증가한 것은 처음이다.

전국 확진환자는 334명 늘어난 1595명으로 나타났다. 경북의 확진환자는 4명 밖에 증가하지 않아 321명으로 집계됐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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