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속보]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 환자 ’1027명‘

등록 2020-02-26 17:16수정 2020-02-26 17:32

26일 오후 4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발표
지난 18일 대구 첫 확진자 발생 8일 만에
코로나19 대구·경북 확진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선 26일 오후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앞에 “대구를 살려내라”는 펼침막이 걸려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코로나19 대구·경북 확진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선 26일 오후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앞에 “대구를 살려내라”는 펼침막이 걸려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코로나19 대구·경북 확진 환자 숫자가 26일 1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대구와 경북의 확진 환자는 모두 1027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대구의 확진 환자는 710명, 경북의 확진 환자는 317명이다. 전국 확진 환자(1261명)의 81.4%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특히 대구는 전날 오후 4시 기준(543명)에 견줘 167명이 늘어 하루 만에 가장 많은 확진환자가 나왔다. 대구·경북에서는 지난 18일 대구 남구에서 신천지 교인인 61살 여성(환자 번호 31번)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지 8일 만에 확진 환자가 네자릿수까지 늘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