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태풍 미탁 통과…포항서 주택 무너져 1명 실종

등록 2019-10-03 03:22수정 2019-10-03 09:41

아내는 구조, 남편은 실종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2일 오후 4시37분께 대구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2일 오후 4시37분께 대구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관통하던 3일 경북 포항에서 주택이 무너져 1명이 실종됐다.

이날 새벽 0시46분께 포항시 북구 기북면 대곡리에서 주택이 무너져 집 안에 있던 부부가 매몰됐다. 119구조대는 아내 박아무개(69)씨는 구조했다. 하지만 남편 김아무개(72)씨를 찾지 못하고 있다. 박씨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경북소방본부는 인명구조견을 현장에 투입해 김씨를 찾고 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