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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화재

등록 2019-08-04 22:46수정 2019-08-04 22:49

4일 밤 9시4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ㄷ산업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4일 밤 9시4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ㄷ산업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경주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4일 밤 9시4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ㄷ산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펌프차 8대 등 장비 23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북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중앙119구조본부에 지원 요청을 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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