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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등록 2021-09-12 17:08수정 2021-09-12 17:25

12일 경북 상주시내에 상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작한 ‘고향 방문 자제’ 현수막이 걸려 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추석연휴 이동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상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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