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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비대면으로 즐겨요”…경북 경주 박물관 6곳 야간 개장

등록 2021-07-19 12:09수정 2021-07-19 12:21

20일부터 8월10일까지 ‘경주뮤지엄나이트’ 운영
경주엑스포대공원(루미나나이트워크) 야간 개장 모습. 경주엑스포대공원 누리집 갈무리
경주엑스포대공원(루미나나이트워크) 야간 개장 모습. 경주엑스포대공원 누리집 갈무리

경북 경주시 박물관 6곳에서 22일 동안 밤에 비대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북도는 19일 “여름 방학과 여름 휴가를 맞아 ‘경주뮤지엄나이트’ 프로그램을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2일 동안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객들이 상대적으로 덜 혼잡한 경주의 밤을 다채롭게 누리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야간·비대면·개별 관광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야간 개장하는 박물관은 국립경주박물관(저녁 6∼9시)·경주엑스포대공원(루미나나이트워크)(저녁 6∼10시)·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경주키덜트뮤지엄·한국대중음악박물관·추억의달동네(근대사박물관)(저녁 6∼8시) 등 6곳이다. 경주신라투어패스를 이용하면 예약한 뒤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여름 경북의 다채로운 야간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규현 기자 gyuhy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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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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