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제주

제주 김녕성당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으로 늘어

등록 2020-12-17 13:36수정 2020-12-17 13:50

한백선교회 관련은 2명 추가
제주대병원 선별진료소.
제주대병원 선별진료소.

제주 김녕성당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다.

제주도는 “16일 추가 발생한 12명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김녕성당 관련 확진자는 9명, 대기고 학생의 가족 1명, 한백선교회 관련 2명으로 파악됐다”고 17일 밝혔다. 김녕성당 관련 확진자는 제주도 방역 당국의 전수조사 과정에서 방문 이력이 나와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에 따라 김녕성당 관련 확진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확진자 가운데 6명은 모임을 진행하며 함께 식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제주시 아라1동 성안교회 내 공동체 예배시설인 한백선교회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2명이 16일 추가 확진됨에 따라 한백선교회 관련 확진자는 8명으로 늘어났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나오나…서울시, 인력 부족에 채용 추진 1.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나오나…서울시, 인력 부족에 채용 추진

화염 속 52명 구한 베테랑 소방관…참사 막은 한마디 “창문 다 깨” 2.

화염 속 52명 구한 베테랑 소방관…참사 막은 한마디 “창문 다 깨”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3.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4.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15년 만에 신생아 울음…170여명 마을 들썩 5.

15년 만에 신생아 울음…170여명 마을 들썩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