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제주

제주도, 신천지교회 교육생 102명 조사

등록 2020-02-28 09:38수정 2020-02-28 09:51

유증상자 36명 모두 음성 판정

제주도는 도내 신천지 교육생 102명의 정보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로부터 받아 조사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이 명단을 바탕으로 전화 문진을 해 기침과 발열 등 증상자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도는 도내 646명의 신천지 신도 가운데 코로나19 유증상자로 확인된 36명에 대해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검체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또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던 43명 가운데 31명에 대해서는 전화 문진을 끝냈고, 나머지 12명 가운데 3명은 도외 거주자, 9명은 도내 거주자로 밝혀졌다. 도는 도내에 거주하는 9명의 소재파악을 위해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3명에 대해서는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1.

515m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내년 5월 개통

화염 속 52명 구한 베테랑 소방관…참사 막은 한마디 “창문 다 깨” 2.

화염 속 52명 구한 베테랑 소방관…참사 막은 한마디 “창문 다 깨”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나오나…서울시, 인력 부족에 채용 추진 3.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나오나…서울시, 인력 부족에 채용 추진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4.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차명투자’로 27억 과징금 받은 최은순…취소소송 2심도 패소 5.

‘차명투자’로 27억 과징금 받은 최은순…취소소송 2심도 패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